최소한 네 명의 건설 노동자가 사망하고 여섯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화요일 아침, 한국에서 고속도로 교각이 붕괴되었으며, 이 사고로 사망한 사람들 중 두 명은 중국 국적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부상한 사람들 중 다섯 명은 서울 남쪽의 천안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안산 소방서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방송사 YTN은 대시캠 영상을 방송했으며, 이 영상에서는 고속도로 교각의 거대한 상판이 갑자기 붕괴되어 도로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대형 도로망은 아직 건설 중이며, 사고가 발생한 건설 현장 근처에는 승용차가 없었습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보도자료를 통해 “소방서와 경찰서 등 관련 기관에 대해 모든 구조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구조 작업을 진행하면서도 소방관들의 안전을 보장할 것”을 긴급히 지시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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