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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묘 벌초 시기에 예초기 안전하게 사용하기 예초기 안전사고 주의 추석을 앞두고 동력 예초기 사용이 빈번해지는 시기입니다. 예초기 사용 미숙으로 매년 사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초기를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이상이 없는지 미리 점검한 뒤 올바른 사용법을 충분히 익히고, 개인 보호 장구를 착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예초기 사고는 빠르게 회전하는 칼날이 돌 등에 부딪힐 때 많이 발생합니다. 예초기 사고 원인으로는 작업자 부주의(50%)가 가장 많았고, 운전 미숙과 안전 장비 미착용(25%) 등 사용자가 원인을 제공한 사고 비율이 높았습니다. 기계점검 예초기 각 부분의 볼트 ‧ 너트가 풀린 곳은 없는지 이상 여부를 살핍니다. 연료통을 확인해서 연료가 새는지 확인하고, 연료가 부족할 경우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엔진속도 조절 와이어와 전기선.. 2023. 8. 29.
닭의 품종 중 난용종에 대해 알아볼까요? 난용종의 특징 닭의 품종 중에서 달걀을 얻기 위해 개량된 품종이 난용종인데요. 난용종은 몸집이 작고 동작이 민첩하며 활동적이지만 그만큼 신경이 예민하여 세심한 사양관리가 필요합니다. 깃털이 흩날리지 않고 몸에 밀착되어 있으며,몸의 앞부분보다 뒷부분이 잘 발달된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깃털 성장이 빠르고 고기수염이 크며,귓불과 피부는 백색으로 알을 품는 성질이 없기에 계속 달걀을 낳는 습성이 있습니다. 레그혼 (Leghorn) 이탈리아 레그혼항이 원산지이나 1870년 미국에서 개량되어 영국으로 전파되었습니다. 난용종의 주종을 이루는 대표적인 품종으로 볏 모양과 깃털 색깔이 서로 다른 12종류의 내종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1910년부터 도입되었고요. 전형적인 난용종의 체형을 갖추고 있으며, 몸집이 작아.. 2023. 8. 25.
육계용 토종닭 "우리맛닭" 알아볼까요? 재래종 토종닭이 사라질 뻔한 이유 보통 토종닭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이 안에서도 의미가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한우와 같이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사육되어 다른 품종과 섞이지 않고 순수 혈통을 유지한 재래종 토종닭입니다. 다른 하나는 외국에서 품종이 개발되었지만 국내에 순계가 도입되고 7세대 이상 사육되어 우리나라 기후와 풍토에 완전히 적응한 개량종을 토착종 토종닭이라 부릅니다. 예전 우리나라에서는 달걀을 얻기 위해 주로 재래종 토종닭을 길렀습니다. 그런 닭을 잡아 요리를 만들어주는 것은 그만큼 귀한 손님을 대접한다는 의미가 컸습니다. 오랜만에 딸과 함께 온 사위에게 토종닭을 잡아 음식을 해 주는 것도 각별한 의미를 담은 상차림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을 겪은 뒤 토종닭은 달걀.. 2023. 8. 23.
뜨거운 여름철에 가축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 소개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은 가축들의 생산성 저하뿐만 아니라 면역력까지 약화시키므로 특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항상 날씨 예보에 관심을 가지고 농장 시설과 가축들의 사양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면 해마다 반복되는 여름철 불볕더위를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해를 줄일 수 있으니 축사에 바람이 잘 통하고 있는지, 고온 스트레스에 노출된 가축은 없는지 관찰하여 가축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여름철 가축별 사양 및 축사 환경 관리 요령을 소개합니다. 한우ㆍ젖소 소와 같이 되새김질을 하는 반추가축은 소화과정에서 발생하는 반추위 내 발효열에 의해 고온 스트레스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축사 온도가 25℃ 이상이 되면 분당 호흡수가 증가하며, 사료 먹는 양이 줄어듭니다. 소 축사 내 온도를 낮..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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