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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먹는 풀사료, 목초의 다양한 품종과 종류 알아보아요 소 사료로 쓰이는 목초(牧草, Pasture Grass)는 크게 한해살이풀(Annual)과 여러해살이풀(Perennial)로 나뉘며, 소의 방목, 건초, 사일리지(발효 사료)로 활용됩니다. 국가별 기후와 농업 환경에 따라 다양한 목초가 사용되며, 산업적으로는 축산업과 긴밀한 연관이 있습니다. 1. 주요 목초의 종류 및 특징목초 종류특징활용 방식티머시(Timothy Grass)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 소화가 잘됨건초, 방목오처드그라스(Orchard Grass)성장 속도가 빠르고 건조에 강함건초, 방목라이그래스(Ryegrass)단백질 함량이 높고 기호성이 우수방목, 사일리지알팔파(Alfalfa)단백질·칼슘이 풍부, 다년생건초, 사일리지수단그라스(Sudan Grass)건조와 병충해에 강함, 여름철 성장사일리지.. 2025. 3. 24.
"yet"의 뜻이 "아직"? 접속사로 쓰일 때도 있어요 보통 "yet"은 부사로서 "아직"을 의미하는 부정문에서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나 "yet"은 접속사로도 사용됩니다. 접속사 "yet"은 주로 "하지만", "그러나"와 같은 대조적인 의미를 전달할 때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앞의 내용과 뒤의 내용이 상반되거나 예상과 다른 상황을 나타낼 때 쓰입니다. 또한, "yet"은 때때로 "아직"이라는 뜻으로도 사용될 수 있지만, 이 경우는 부사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그러나" (대조, 반전) "아직" (시간적 의미로, 부사로 사용) "I studied hard, yet I failed the exam." (나는 열심히 공부했지만, 시험에 실패했다.) "The project is not finished yet." (그 프로젝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2025. 3. 24.
[사료학] 소 사료로 쓰이는 풀과 작물에 대해 알아봐요 소 사료로 쓰이는 풀과 작물은 크게 목초, 사일리지용 작물, 곡물 사료로 나뉩니다. 소와 같은 반추동물은 곡물 사료와 함께 건초, 사일리지등의 조사료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반추동물의 생리 때문인데요. 따라서 이러한 조사료에 대해 연구하는 사료학 역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래에서 각 사료 카테고리별 작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목초(牧草, Pasture Grass)소가 직접 뜯어먹거나 건초로 만들어 급여하는 풀입니다. 소를 키우는데 있어서 빠져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사료입니다. 소가 반추동물이기 때문인데요. 또한 소가 매우 좋아하는 기호식품이기도 합니다.티머시(오처드그라스):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하며, 건초로 많이 사용됩니다. 라이그래스: 잘 자라고 영양가가 높아 초지에서 많이 사용됩.. 2025. 3. 23.
"can"과 "be able to"의 차이 알듯말듯 한번에 정리하고 가요 can과 be able to는 모두 "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지만,용법과 뉘앙스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can과 be able to는 모두 "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지만, 용법과 뉘앙스에서 차이가 있습니다.1. 기본적인 차이 can: 일반적으로 능력이나 가능성을 나타낼 때 사용하며, 일상적으로 많이 쓰입니다. be able to : "can"과 비슷하지만, 특정 상황에서 능력이나 가능함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2. 시제에 따른 차이 can은 현재와 미래 시제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과거형(could)은 종종 일반적인 능력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며, 특정한 한 번의 사건을 말할 때는 was/were able to를 사용해야 합니다. be able to는 다양한 시제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둘의 .. 2025.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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